이서원 작가의 전시를 보러 갔습니다.
이 서 원 개인전
_ 전시개요
옳은. 마음챙김
요약하면 "목수는 향을 피운다"는 불화 속담이 있다.
이것은 목욕하고, 향을 피우고, 정중하게 그림을 그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부처님을 모시려는 의도가 담긴 불화는 현대미술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이 있다.
종교적인 관점에서 보면 신앙이 담긴 그림은 '연습의 과정'이고, 예술적인 관점에서 보면 세세한 부분까지 '장인의 혼'이 담겨 있는 그림이다.
불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황금빛 문양으로 칠해져 있고, 손톱보다 작은 15,000개의 불상이 그림을 덮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수층 높이의 거대한 불상이다.
헛되이 할 수 없는 진정성 있는 '장인'과 인간의 손의 한계를 뛰어넘은 듯한 '창의'는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감동시켰다.
불일치를 일으키는 과정은 느리고 길었습니다.
실크의 세척 및 정제에서 시작하여 접착제로 채우고 표면을 여러 번 마무리해야 합니다.
비단을 준비한 후 먹과 선화를 하고, 떠오르는 물을 이용하여 손으로 안료를 곱게 칠한다.
실크의 앞뒷면에 물을 수십번 발라야 진한 색감이 나옵니다.
염색 후 금가루로 문양을 그리며 선은 머리카락보다 가늘게 한다.
저자 Richard Sennett는 그의 저서 The Craftsman(2010)에서 현대 문화에서 장인 정신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오늘날 경제적 가치나 효율성과는 거의 관련이 없는 어리석은 "잉여" 노력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불화 창작자들이 각자의 위치를 조금이라도 더 낫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이, 시간을 두고 정성과 끈기를 축적하고 편리함을 버린 '장인'의 정의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예술적인 관점에서 볼 때 불화는 전통적인 채색 방법을 모두 통합한 그림입니다. 따라서 불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먼저 원작을 표절하는 일이 먼저다.
원본을 그대로 모방하거나 복제하는 '복제'는 창의성을 중시하는 현대사회에서 간과할 수 있는 영역이다.
그러나 전통회화에서 선조들의 그림을 모방하는 것은 회화기법을 익히는 효과적인 방법이자 전통기법을 계승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또한 서화와 그림의 문화재를 모사하여 원저작물을 보호하고, 해외로 수출되는 한국의 문화재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모사하므로 모사 기술은 불화뿐만 아니라 전통회화에서도 귀중하다. 또한 훌륭한 가치.
따라서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 짙은 색의 불화를 원화에 충실한 모사, 자신의 관점에서 재해석, 원화를 계승하는 창작의 세 가지 방식으로 선보인다.
고려불화에서 한국불화, 현대불화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작품과 필사방식을 통해 관객들이 불화의 진정성 있는 장인정신과 장인정신을 느끼며 필사의 현장에 한발 더 다가가길 바란다.
■ 이 서 원
_ 약 력
이 서 원 Lee, Seo Won
_ 학력
세종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불교미술과 수료
전시 경력
2021 단체전_좋은 전시_카루나 갤러리
단체전_유보, 배제_서울시민회관 갤러리
2020 개인전_Night, Night_Gallery Brothers and Sisters
상
2022 옥상미술대전 특별상
본업
En Haisha Amida Three Bell Island 복권
다카야마 절 아미타불
대영 도서관에 있는 Kissing's Rituals의 복제품
아래는 이서원 작가님과 같은 탱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탱화>
당화는 천이나 두루마리와 같은 큰 두루마리에 부처, 보살, 성인, 만트라 등을 묘사한 불화의 일종으로 벽이나 전당에 모셔져 있다.
한국에서는 이 그림이 삼국시대에 그려진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현존하는 자료는 매우 드물다.
석굴 안에 있는 야가미가와 대왕상은 현재의 야가미 사원과 매우 흡사하며, 당화의 기술은 그때부터 전승된 것으로 보인다.
13세기 고려시대의 그림이 5점 정도 있으며 조선시대의 그림도 많다고 한다.
티베트에서는 탕카(Thangka)라고 하지만 티베트 불교에는 뛰어난 인물이 많다.
청나라의 건륭황제를 부처로 묘사한 동상도 있습니다.
류큐 왕국에서는 왕을 부처로 묘사한 탱크 그림을 사용하여 왕의 초상화를 만들었습니다.
Zhenning King 동상이 이 범주에 속합니다.
그러나 남한은 당나라와 유사한 문화재가 많지만 관리 부실로 문화재 도둑의 표적이 되었고 절도가 여러 번 발생했다.
밤에 잠입하는 일도 드물지 않았고, 승려의 그림을 자르고, 훔치고, 거래하고, 심지어 훔치는(...) 일도 드문 일이 아니었습니다.
기사를 찾아보면 여러 사찰에 중국인 도둑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산 테라스: 법화경의 시작 부분에 등장하며 석가모니와 그의 십대 제자들이 인도의 영지산에서 설법하는 장면을 묘사합니다.
감로탕: 배고픈 귀신처럼 꿀을 먹여주는 그림입니다.
하늘에서 방황하는 영혼이 보낸 날인 Tiandao Zhai에 사용됩니다.
삼장탱: 부처와 보살 아래의 천국과 지옥을 세 부분으로 나눈 그림이다.
그 중 지옥을 상징하는 지장보살은 지장보살과 별도로 그려져 있다.
신중탕 : 부처 아래 팔부신중이 주인공인 그림. 한국의 탕과에서는 보통 중앙에 제단을 둔다.
괘불탱: 평소에는 홀에 두었다가 소란스러울 때 대웅전 앞마당에 걸어두는 큰 그림. 높이 범위는 약 5m에서 14m입니다.
Avalokitesvara 벽화: Daxiong Hall의 제단 벽 뒤에 그려진 Avalokitesvara Bodhisattva의 벽화.
바탕정(Batangjeong): 부처의 일생을 여덟 부분으로 나누고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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